Press release from Issue Maker introducing UIB Korea dated on July, 2018 

이곳에서의 업무 분야가 독자들에게 낯설 수 있다

“(주)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의 업무 영역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기술보험’에서는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및 건설 위험 컨설팅, 위험조사와 클레임 컨설팅 및 대주단 보험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특종보험’에서는 일반 배상책임 위험, 전문직 배상책임, 금융위험, 컨틴전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물보험’에서는 요율 구득과 계약자를 위한 보험시장 현황 파악이 이뤄지며 ‘해상보험’에서는 적하 보험, 내륙 운송, 프로젝트 적하 보험, 미술관·갤러리·박물관 특별전시, 선체 및 기계, 선박건조, 선주 책임 보험 등의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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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비만의 강점이 있다면

“(주)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는 글로벌 전문 보험 중개사로서 그동안 짧은 시간 동안 각 분야에서 견실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이는 국내외 보험사와 재보험사, 중개사 경력은 물론 금융·해상·건설·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고객 중심의 조직·인력 운영과 사안별 전문가 배정, 전문 클레임 인력 운영, 계약 및 클레임 전 과정 밀착 관리 등이 유사 동종 기관과 비교해 가지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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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는 직원이 다니고 싶은 회사

유아이비 이흥수 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을 당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대다수 직원에게서 긍정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점이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보험 업무는 강도 높은 업무와 실적에 대한 압박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곳 임직원들의 모습에서는 업무 스트레스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이는 이 대표가 가지는 확고한 경영관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는 유아이비의 최대 고객은 관계사가 아닌 임직원이라고 강조한다. 짧은 시간 빠르게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임직원들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기에 그는 이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구성원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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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라벨이 우리 사회의 화두이다

“워라벨이라는 단어가 강조되기 이전부터 저는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업계 최고의 복지와 급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야근이 없습니다. 야근하는 직원이 있다면 담당 팀장을 야단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업무의 전문성과 실적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임직원이 회사를 사랑하게 되면 긍정의 기운이 클라이언트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며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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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비와 함께 이루고픈 바가 있다면

“자랑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우리 회사는 퇴사자가 거의 없습니다. 초기 창업 멤버들도 모두 함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들과 함께 열정과 절박함으로 일궈온 회사의 성장을 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글로벌 보험 중개사로서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 진짜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박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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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비의 핵심 가치는 ‘We go together’이다. 회사와 경영자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이비와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는 (주)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 이흥수 대표. 그가 꿈꾸는 좋은 회사는 어쩌면 다가올 미래의 일이 아닌 이미 완성된 지금 이 순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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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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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16:44

출처 : 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