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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B Korea, committed to client with client-centered services

2021-05-21

Interview with KCEA (Korea Construction Equipment Association) dated on February, 2020 

 

 

Q. 2016년 대한건설기계협회와 공제 관련 협약을 맺은 후 내년이면 5년 차에 접어들게 되는데지금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A. 첫째안정적인 재보험 담보력 확보를 통해 그간 시장 내의 경쟁 관계들이 정리돼 원수 보험사(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참여를 확대됐다이로 인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장기적인 공제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그 신호로 내년에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모두 참여하기로 예정돼 있다손해율이 일부 개선돼 가입률이 상승했고 사고접수 등 클레임 과정을 안정화했다즉 원활한 보험조건의 수정과 변경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대한건설기계협회 중심으로 공제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다.

 

둘째공제보험에 대한 사업자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사업자 스스로 공제보험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입률이 증가가 경쟁을 약화시키고 협회 중심의 공제 체계로 진행되고 있다.

 

*재보험이란보험사가 보험 계약상 책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위험관리 목적으로 다른 보험사나 재보험사에 넘기는 ‘보험사를 위한 보험을 뜻한다.

 

 

Q. 경쟁 완화로 인해 내년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는지.

 

A. 보험료 경쟁이 심해져 보험료가 내려가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객 서비스가 취약해 진다보험은 결국 고객 서비스가 중요하다. UIB는 올해 1년 간 사고 발생 및 민원성 클레임의 신속한 처리를 강화했다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사고처리 과정을 단축했다고객들은 혜택을 받았다는 기분이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보험료를 무리하게 인하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균형이 깨지면 원수 보험사가 떠난다내년에도 합리적인 보험료를 정하고 서비스질 개선에 전력하겠다향후 2~3년 동안 안정화 작업이 따를 것이다.

 

 

Q. 성장 위한 영업력 확대가 중요할 것 같은데.

 

A. 대건협이 진행하는 각종 행사워크숍에 UIB가 참여해 보험 관련 설명회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협회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도와주고 이 같은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이 기회를 통해 보험 상품 관련 설명도 하고보상관련 사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영업력 확대의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Q. 2016년 대한건설기계협회와 공제 관련 협약을 맺은 후 내년이면 5년 차에 접어들게 되는데지금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A. 첫째안정적인 재보험 담보력 확보를 통해 그간 시장 내의 경쟁 관계들이 정리돼 원수 보험사(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참여를 확대됐다이로 인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장기적인 공제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그 신호로 내년에는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모두 참여하기로 예정돼 있다손해율이 일부 개선돼 가입률이 상승했고 사고접수 등 클레임 과정을 안정화했다즉 원활한 보험조건의 수정과 변경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대한건설기계협회 중심으로 공제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다.

 

둘째공제보험에 대한 사업자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사업자 스스로 공제보험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입률이 증가가 경쟁을 약화시키고 협회 중심의 공제 체계로 진행되고 있다.

 

 

Q. 경쟁 완화로 인해 내년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는지.

 

A. 보험료 경쟁이 심해져 보험료가 내려가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객 서비스가 취약해 진다보험은 결국 고객서비스가 중요하다. UIB는 올해 1년 간 사고 발생 및 민원성 클레임의 신속한 처리를 강화했다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사고처리 과정을 단축했다고객들은 혜택을 받았다는 기분이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보험료를 무리하게 인하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균형이 깨지면 원수 보험사가 떠난다내년에도 합리적인 보험료를 정하고 서비스질 개선에 전력하겠다향후 2~3년 동안 안정화 작업이 따를 것이다.

 

 

Q. 기업 철학은.

 

A. “우리는 함께 간다(We go together)”이다대외적으로 유니세프 등 구호기구 등을 통해 모잠비크 등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대내적으론 UIB의 시작부터 함께 한 직원들의 정년을 없앴다어려운 때 도와준 것을 잊을 수 없다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중시하기 때문에 불우한 아이들과 직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직원 복지도 중요하다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매주 한 번씩 스낵바를 채운다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나부터 자유로운 분위기와 탈권위를 강조한다보고서를 없애 빠른 의사 결정을 장려한다개인적 신념은 일하는 사람이지 권위를 잡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직원은 고객이다직원이 있기 때문에 UIB가 존재한다.

 

 

 

 

UIB Korea?

 

런던의 본사를 포함, 20여개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UIB는 전세계 6위의 글로벌 보험중개회사다지난 2002년도에 문을 연 한국법인은 직원 5~6명 정도의 소규모로 운영되다, 2012년 이흥수 대표가 수장을 맡으며 사세 확장을 거듭해현재 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탄탄한 보험중개사로 외연을 확대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지난해에는 대한건설기계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건설기계임대사업자들에게최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계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이흥수 대표이사로부터 건기대여업계를 위한 올바른 보험의 방향과 공제보험의 미래를 들어봤다.

 

입력시간 : 2020-02-07 오후 4:54:10, 최종수정 : 2020-02-07 오후 4:54:10

대한건설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신문 (kc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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