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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조명 받고 있는 UIB Korea

건설기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우수한 공제상품 개발의 원동력

2021-05-17

 

입력시간 : 2019-03-08 오전 10:11:53, 최종수정 : 2019-03-08 오전 10:11:53 

 

 


Q. 지난 2016년 대한건설기계협회의 공제본부와 협약을 통해 재보험업무를 맡은 이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는데 느끼는 바가 있다면.

 

건설기계 공제보험에 관해 생소했음에도 가능성만을 보고 대한건설기계협회와 함께 기초를 닦았다. 어려울 때 함께했고 동반성장했다. 그런 의미에서 협회와 동질감을 느끼며 애정과 애착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많은 도움을 주고받고 싶다.

 

 

Q. 건설기계 공제의 성장세는 어떤지.

 

초창기보다 최근 1~2년 사이의 성장세가 조금 둔화됐다. 경쟁사의 견제가 심하다. 현재 UIB에서는 작년 말부터 워크숍과 내부 회의를 진행하며 협회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전체 요율을 약 15%까지 인하했다.

 

 

Q.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올해 1 1일로 협회 공제 프로그램을 갱신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건설기계 공제보험의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인데, 해결책 마련을 위해 클레임(Claim, 보험금 청구) 관리를 전문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분석 결과 클레임, 손해사정비가 과도하게 지출됐다고 판단했고, 이 기준과 틀을 충족시키고 해결해줄 수 있는 파트너를 찾게 된 것이다.

 

즉 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으로 보험금을 산정할 수 있는 업체와 협업해 손해를 최소화한다면 이를 통해 발생한 이익은 다시 가입자들인 건설기계 사업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차별화하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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